하느님께서 모든 인간에게 부여한 인간 존엄성의 수호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에 대한 그 깊은 경탄을 일컬어 복음, 즉 기쁜 소식이라고 한다. 달리는 그리스도교라고도 일컫는다."
-요한 바오로 2세, 회칙 「인간의 구원자」 10항-
인간의 존엄성은 수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조건과 상황에 무관하게 존중되어야 하며, 어떤 이유로도 박탈되거나 유보할 수 없다.
특별히 가톨릭 사회복지는 경제적, 사회적 약자들의 존엄성과 인권을 옹호하고, 그들을 착취와 소외로 부터 보호하고 자립을 위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