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스터디(의료) 실시 - 11~1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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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의료 스터디에서 “고관절 탈구”와 “생활습관성 질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일부 입주민들의 경우 근육의 긴장도가 높고, 운동 부족 및 운동 능력 저하, 선천성 신체 특징 등의 이유로 고관절이 탈구 될 위험 소지가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근력 운동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공간에서는 여러모로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생활습관성 질환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은 현대사회에서 흔히 발생하는 건강 문제입니다. 균형 잡힌 식습관 유지, 정기적인 운동, 금연과 적정량의 음주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입주민들의 생활습관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발견과 정기적인 건강검진, 일상에서의 건강상태를 자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질환이 발병하였다면 일관되고 개별화된 건강 서비스를 제공,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많은 질환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다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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