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9일,  포항 구룡포 일대로 자립홈 입주민들이 피정을 다져왔는데, 자립하여 퇴소한 입주민 5명도 함께하였습니다.

평소 입주민들은 지역사회내 성당에서 개인적으로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특별히 다함께 모여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자 피정의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조별로  미션을 수행하며 포항 숙소로 이동, 이후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저녁에는 원장신부님께서 진행하는  음악 피정이 이어졌습니다.

1박2일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입주민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

<피정 :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묵상과  기도를 하는 종교적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