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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득한 집에서는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수제 매실청을 만드는데

올해는 특별히 반야월성당 신자분들에게 매실청으로 만든 매실차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반야월성당 신자분들과는 오랜시간 좋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어서 그 고마움을 매실차로 대신 해 봅니다.

매실차와 더불어 인식개선사업단에서 준비한 따끈 따끈한 떡도 함께 나누어 드렸는데,

나누는 우리 입주민들과 교사들, 그리고 반야월성당 신자분들도 모두 미소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였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였습니다.:)